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이 우리담배 등을 상대로 미지급 후원금을 지급하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는 구단 이름에 우리담배와 관련이 있는 '우리'라는 명칭을 유지하는 것이 계약의 핵심이었는데, 구단이 명칭과 유니폼
또, 우리담배 측이 구단이 정상화될 때까지 후원금을 지급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더라도 이를 후원금 지급을 확약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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