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캐나다에서 운영되는 공공자전거 시스템인 '빅시'를 이르면 2011년부터 서울시내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우리나라의 자전거도로 여건상 빅시를 당장 도입하는 것은 어렵지만, 서울의 자전거도로 구축 계획상 2011년 빅시를 6개월 정도 도심에서 시범 운영하고 나서 전면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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