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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실수로 유치장에서 풀려나 행적을 감춘 55살 박 모 씨가 석방된 지 36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7일) 오전 7시30분쯤 서울 교대역 뒷골목에서 승용차에 타려는 박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인을 만나 차를 빌려 지방으로 달아나기 위해 운전석에 타려는 순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