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경비원 코뼈 골절로 병원 치료
70대 아파트 경비원이 졸았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50대 입주민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오늘(19일) 상해 혐의로 익산의 한 임대아파트 주민 A(58)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당시 A 씨에게 폭행을 당한 B씨는 코뼈 등이 부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