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열린 제조자동화기술전.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제공] |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는지난 13일부터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 1, 2전시장에서 3차원 측정기, 초정밀 컴퓨터수치제어(CNC),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다양한 제조 자동화 기술을 보여줬다.
메타버스 온라인 전시회에세넌 LS엠트론, 화천기계 등 기계분야 160개사가 참가해 전시부스 및 전시품을 3D로 구현해 참가업체 및 관람객에게 완성도 높은 가상현실 체험을 선사했다.
오프라인 전시에서는 코로나19 제4차 유행에 대비해 참관객 및 참가업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3단계 방역절차를 준수하여 진행하고, 전시장 내 마스크 착용 확인, 식음료 섭취 통제 등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는 행사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소재·부품, 시험검사·제어계측 기술은 물론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품목까지 다양하게 출품되어 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증강현실 전문기업 스마트큐브는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언택트 비즈니스 플랫폼 '얼라이브'을 전시하여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심기술은 고속 미세 가공 머시닝 센터를 출품하여 관람객의
[창원 = 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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