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청해부대 34진 부대원 전원 공군 수송기로 조기 귀국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군 청해부대 34진 장병 전원을 확진 여부와 무관하게 공군 수송기에 태워 조기에 귀국시키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특별검사도 공직자"…박영수 특검 수사 전망
국민권익위원회가 특별검사는 청탁금지법에 따른 '공직자 등'에 해당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놨습니다. 이에 따라 가짜 수산업자에게 고가의 승용차 등을 받은 의혹이 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정식 수사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
▶ 오늘 3기 신도시 '사전청약'…"분양가 높아"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의 사전청약이 오늘 모집공고와 함께 본격 시작됩니다. 정부는 시세의 60~80% 수준에서 분양가를 책정했다지만, 주변 시세와 큰 차이가 없다는 불만도 제기됩니다.
▶ 서유럽, 100년 만에 '물폭탄'…사망·실종 수십 명
100년 만의 폭우로 독일과 벨기에를 비롯한 서유럽이 온통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70명이 사망했고, 실종자도 70명이 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사이다로 회귀한 이재명 지사.
하지만, 사이다 발언이 오히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위 주자의 추격에 긴장한 건지, 잠시 후 알아봅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까지 올라탄 국민의힘 경선버스.
윤석열 전 총장도 올라탈까요?
살펴보겠습니다.
고소득자에게 재난지원금 25만 원 대신 자부심을 드린다고 발언한 김부겸 총리.
5천 원 저렴한 24만 5천 원짜리 자부심이 올라와 눈길입니다.
무슨 얘긴지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