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는 국회 앞에서 전강식 회장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40만 명 회원과 일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240만 명 외식업 종사자들의 절박한 상황을 감안해 집합금지 인원 완화, 영업시간 제한 완화, 자영업 재난지원금 손실보장 기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중소상공인·자영업자비상행동연대 한지엽 대표는 같은 시각 국회앞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방역실패 규탄 및 피해보상위원회 즉각 구성 촉구와 2차 추경에 소급적용 예산 개편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2021.07.14.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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