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검사 건수 감소에도 1천 명 넘어…방역점검회의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00명으로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부터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 지자체장과 '수도권 특별방역 점검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 청와대, 대선까지 선거 영향 주는 국민청원 비공개
청와대가 내년 3월 9일 대선 때까지 특정 후보와 정당을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국민청원을 비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선거에 관련된 청원이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더라도 이에 대한 답변은 대선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 경찰, '가짜 수산업자' 연루자 소환 시작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 모 씨가 유력인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김 씨로부터 고급 시계 등을 받은 혐의를 받는 이모 부부장검사를 불러 조사하는 등 사건 연루자 소환 조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 우주관광 시험 성공…'스타워즈' 개막
첫 민간 우주여행 시험 비행에 나선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지상에서 88.5km까지 도달한 뒤, 약 4분간 중력이 거의 없는 상태를 체험한 후 지구로 무사히 귀환해 본격적인 스타워즈 시대 도래를 알렸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컷오프를 통해 본경선 6명의 주자가 가려진 민주당.
이재명 지사의 독주체제에 맞서 반이재명 주자들의 치열한 공방이 펼쳐집니다.
민주당 본경선 이슈 정리합니다.
일찌감치 대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윤석열 전 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의 단일화를 처음 언급했습니다.
분석해봅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그런데 그 적용 범위를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짚어보겠습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