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업체 현재 SNS 댓글 기능 차단
과도한 노출과 특정 부위를 부각시킨 생리대 광고가 여성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해 A 업체는 공식 SNS에 팬티형 생리대 광고를 올렸습니다.
해당 광고에서 여성 모델은 팬티형 생리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딱 붙는 크롭티와 팬티형 생리대만 입고 요가 자세를 취하거나 침대에 앉아 있는 등의 사진을 보고 네티즌들은 해당 생리대 광고를 크게 비판했습니다.
불필요한 노출이 아닌지,
네티즌들은 A 업체가 광고를 올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이 맞냐", "여성용품 판매하면서 여성 인권에 도움이 안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해당 광고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A 업체는 댓글 기능을 막아둔 상태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