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신규 확진자 1,275명…'코로나19 사태' 후 최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5명으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확진자는 전체의 81%인 994명을 나타났습니다.
▶ '특활비 상납' 전직 국정원장 3명 실형 확정
대법원은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남재준, 이병기, 이병호 전 국정원장들에 대해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 김정은, 김일성 27주기 금수산 참배…신병 이상설 일축
최근 신병 이상설이 또 불거진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김일성 주석 27주기를 맞아 노동당 고위 간부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 아이티 대통령, 괴한에 피살…"계엄령 선포"
카리브해에 위치한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사저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아이티 정부는 국제공항 폐쇄와 함께 계엄령을 선포했고, 국제사회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발언에 아내 박사 논문 논란, 여기에 강력한 경쟁을 예고하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까지.
윤석열 전 총장의 돌파력이 검증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잠시 후 전합니다.
'김빠진 사이다' 딜레마에 빠졌다는 평을 받는 이재명 경기지사.
여기저기 들어오는 공격 '동네북'이 돼 버린 걸까요? '전략적 인내'를 하는 걸까요?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알아봅니다.
서울대 청소노동자의 사망을 둘러싸고 논란입니다.
청소노동자가 왜 쪽지시험을 봐야 했을까요?
사건 파헤쳐봅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