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패러디 영상…강성태, 이지영도 따라해
마치 컴퍼스로 그리 듯 교실 칠판에 원을 그리는 여고생 영상이 화제입니다.
7초 정도의 짧은 영상이지만 오늘(2일) 기준 1640만회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3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에서 한 여고생은 교실 칠판에 분필로 원을 그려냈습니다.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모난 데 없이 반듯한 원이 만들어졌습니다.
댓글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누리꾼들이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완벽한 동그라미다”,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다. 내 시각을 만족시킨다”, “이건 작품이다” 등 칭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화제성에 힘
‘공부의신’ 강성태, ‘스타강사’ 이지영 등도 패러디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을 패러디한 일반인들은 대부분 울퉁불퉁한 원을 그리고 말았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따라 해보니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맨손으로 어떻게 저런 원을 그릴 수 있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