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라마트리, 현영과 진행한 생방송판매 '완판'

↑ 라마트리의 캔버스 핸드백을 들고 있는 배우 겸 방송인 현영.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패션 라이프 브랜드 라마트리(LAMATREE·대표 손영철)는 2021년 여름이벤트로 배우 겸 방송인 현영과 실시한 생방송 판매행사에서 매진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현영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한 착한 소비 공동구매에서 라마트리의 여름용 캔버스 핸드백 제품이 전량 팔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라마트리가 생산하는 핸드백, 패션 스티커즈, 스마트폰 지갑. [사진 제공 = 라마트리]

라마트리는 이번 현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기스타의 라이브 방송과 협력해 캔버스 핸드백을 포함해 패션 스니커즈, 스마트폰 지갑 등의 제품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라마'는 인도어로 지혜를 뜻하며 '라마트리'는 지혜의 나무를 의미한다. 라마트리는 지혜롭고 유니크한 스타일의 패션브랜드를 지향하면서 핸드메이드 패션 라이프 제품 생산에 주력해 왔다. 스마트폰 지갑은 완벽한 기능과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지난 2019년 출시한 패션 스니커즈는 유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해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회사측은 판매망도 공격적으로 늘려 현재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서울 미아점·전주점, 롯데아울렛 광주 수완점에 입점 중이다. 이어, 1일 롯데아울렛 월드컵점과 신세계백화점 마산점(23일), 광주점(8월 2일),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배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