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2차 추경안 의결…소득 하위 80%에 재난지원금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33조 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확정했습니다.
소득 하위 80%에 1인당 25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이, 소상공인에는 최대 900만 원의 희망회복자금이 지원되고 신용카드 사용 증가분의 10%를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 정책도 시행됩니다.
▶ 자치경찰제 시행…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
생활안전과 교통, 가정 폭력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수사 업무를 맡는 자치경찰제가 오늘부터 전국에서 전면 시행됩니다.
▶ 6월 수출 39.7% 증가…"상반기 최고 성적"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7% 늘어난 548억 달러로 집계되면서 6월 기준과 상반기 기준으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이번 주말 전국 첫 장맛비…폭우 예상
기상청이 오는 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주말 전국에 장맛비가 시작될 걸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 매우 강한 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여권의 대권 여론조사 1위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대권 예비주자 9룡은 한자리에 모여 여러 생각들을 전했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공식 일정 첫날 국회를 찾은 윤석열 전 총장.
기자들을 만나 무슨 얘길 나눴을까요?
윤지원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그 뒷 얘기 전합니다.
학폭 논란을 야기했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배구 코트 복귀가 무산됐습니다.
그러면서 인터뷰에 나섰는데, 인터뷰 발언이 논란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잠시 후 전합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