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6월 28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분당 실종 고교생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지난 22일 실종됐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고등학교 3학년 김휘성 군이 실종 일주일 만인 오늘 오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대법, 인천 연수을 총선 소송 재검표
대법원이 지난해 4·15 총선이 조작됐다며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낸 선거무효 소송을 심리하기 위해 재검표에 나섰습니다.

▶ "다음 달 2일 전후 제주부터 장마철 접어들 듯"
기상청이 다음 달 2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장마철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음 달 2일 제주부터 비가 시작돼 4일에서 5일엔 전라와 남부지방, 7일에서 8일엔 충청지방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성추행 사망' 공군 중사 유족 "국정조사 강력요청"
성추행 피해 신고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이 모 중사의 유족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국방부 수사본부와 감사관실 차원의 조사는 부적절하다"며 "국회 차원의 국정 조사를 강력히 요청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윤석열, 이재명, 최재형 등등 여야 대권 레이스가 이번 주 본격적으로 막을 올립니다.
슈퍼위크라고도 불리는 이번 한 주, 미리 살펴봅니다.

돌아온 맏아들, 그의 입에 많은 관심이 쏠립니다.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홍준표 의원의 입을 조명해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확산하는 영국에서 주무 장관인 보건장관이 사임을 했습니다.
중차대한 시기에 사임한 이유,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