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서울역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01명 늘어 누적 15만5572명이다. 전날(614명)보다 113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500명대 초반을 기록했지만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보통 주말·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일시적으로 대폭 줄면서 확진자 수도 크게 감소하는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72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94명→645명→610명→634명→668명→614명→501명이다. 이 기간 600명대가 5번, 300명대가 1번이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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