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을 읽었다며 인증 사진을 올리자 조 전 장관이 고맙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승환은 어제(26일) 페이스북에 “밤새 비가 내렸다”면서 “날이 개이면 뜻 모인 전진이 계속되길. 누군가 꾹꾹 밟아 다져놓은 그 길로”라고 밝히면서 ‘조국의 시간’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동갑내기 명가수께서 읽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직접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조 전 장관과 이승환 두 사람 모두 1965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57세입니다.
또한 조 전 장관이 “책에서 발견하셨겠지만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