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17일 수원대 2021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발대식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 등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 = 수원대] |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수원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템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수원대는 기업 당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수원대는 내년 2월까지 창업자의 창업아이템이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창업자는 사업계획서에 따라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또 수원대 초기창업패키지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초기창업
임선홍 수원대 글로벌창업대학원장 겸 창업지원단장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수행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우수하고 잠재력 있는 초기창업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민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