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6월 25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민주, 대선후보 경선 예정대로…9월초 후보 선출
민주당이 최고위를 열어 만장일치로 대선후보 경선을 당헌·당규에 정한 대로 오는 9월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 부산서 처음 개최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이 전쟁 당시 임시수도였던 부산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기념사에서 "영웅들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기억하고 감사하며 더 넓은 평화를 향해 비상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 "북한 추정 사이버 공격 연이어 발견"
한 보안 업체에 따르면 지난 22일 통일부를, 24일엔 통일연구원을 각각 사칭한 이메일 해킹 공격이 발견됐는데, 북한과 연계된 해킹 조직 소행으로 추정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친구 고소한 고 손정민 씨 유족…결국 검찰 가나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 유족이 함께 술을 마신 친구를 경찰에 고소하면서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한 수사가 검찰 단계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6월 29일에 윤봉길 기념관에서 대권 선언을 하겠다는 윤석열 전 총장.
날짜와 장소에 대해 여러 얘기들이 많습니다. 그 안에 담긴 의미 분석해봅니다.

처음 실시되는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그 모습 어땠는지, 윤지원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2층 아파트가 한밤중 갑자기 붕괴된 사고.
99명이 행방불명이라는데, 알아보겠습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