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재난 지원금 등 공방 예상
국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 본회의를 열고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을 이어갑니다. 부동산 정책, 전국민 재난 지원금을 위한 추경 편성 등을 놓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 군 성폭력 신고 57건 접수…20건 수사 의뢰
국방부가 지난 3일부터 군내 성폭력 특별 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현재까지 57건의 성범죄 신고가 접수됐고, 이 중 20건을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 변이가 또 변이…'델타 플러스' 보고"
인도 보건당국이 전파력이 더 강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플러스'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은 델타 플러스가 인도발 델타 변이가 또 변이한 바이러스라고 전했습니다.
▶ "한국 백만장자 작년 105만 명…전 세계 2% 수준"
지난해 달러화 기준으로 100만 달러를 보유한, 이른바 백만장자는 전 세계 5,600만 명이며 이중 우리나라는 2% 수준인 105만 명이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는 해외 투자은행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X파일 관련해 무대응에서 강경 대응으로 급선회 한 윤석열 전 총장.
이유가 뭘까요? 잠시 후 분석해봅니다.
BBK, 병풍, 대선 때마다 파일들.
그런데 이번엔 이전과 양상이 좀 다르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살펴봅니다.
새우튀김 환불 요구에 시달리다 사망한 분식집 업주.
이와 관련해 후폭풍이 거셉니다.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