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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에 참여한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중국의 한 실습 호텔 앞에서 현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영진전문대] |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참여 학생들이 해외현지 대학에서 8주간 어학연수와 전공교육 이수 후 8주간 현지 산업체에서 전공과 관련한 8주간의 현장실습에 참여해 외국어능력과 전공실무를 익히게 된다.
올해 사업은 코로나19로 해외현지 파견 대신 협약 대학인 브룸필드 컬리지(미국)와 맥길대(캐나다), 제임스 쿡 대(호주), 니시니혼단기대학(일본), 화동사범대학(중국) 등과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일부 대면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
사업에 선발된 심예진(호텔항공관광계열·2년)씨는 "비대면이라 아쉽지만 실생활 어학실력을 높이고, 일본 문화를 더 익혀 일본 호텔이나 공항으로 취업하고 싶다"고 했다.
이외에도 영진전문대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 사업(GKS사업)'에 올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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