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3분기 전기 요금 동결…"높은 물가 상승률 우려"
정부와 한국전력이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국민 생활안전 도모를 위해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3분기 전기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25세 '대학생' 박성민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청년 비서관에 올해 25살, 현재 대학교 재학 중인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을 내정했습니다.
▶ 검찰, 부하직원 강제추행 오거돈에 징역 7년 구형
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오 전 시장에 대한 1심 선고 재판은 오는 29일 열릴 예정입니다.
▶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갑질하면 형사고발까지
아파트 주민 등이 관리사무소에 부당한 지시를 하거나 폭력을 행사했을 때 지자체가 즉각 조사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고발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대선 출마 선언 일주일을 앞둔 윤석열 전 총장에 악재가 겹치고 있습니다.
X파일 논란에 대변인 사퇴까지. 악재가 발목을 잡을까요? 분석해 보겠습니다.
윤 전 총장 악재 속에 반대급부로 떠오르는 주자들.
현 정부에서 요직을 거쳤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봅니다.
팀원들을 먼저 내보낸 뒤 정작 본인은 빠져나오지 못해 순직한 고 김동식 소방령.
화재가 난 쿠팡은 가입자 탈퇴 러시라는데,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