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시달리다 북한으로 넘어가려 한 5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중국 주재 북한 총영사관을 통해 월북을 시도한 혐의
재판부는 북한 총영사관을 통해 월북을 시도한 것은 엄벌이 불가피하지만 자신의 처지를 한탄해 막연히 아버지 고향인 북한에 가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한 나머지 범행에 이르게 된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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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시달리다 북한으로 넘어가려 한 5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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