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대체공휴일법 6월 임시국회서 처리"…광복절부터 시행
"민주당이 현재 추석과 설, 어린이날에만 적용되는 대체 공휴일을 다른 휴일에도 확대 적용하는 대체공휴일법 개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법이 시행되면 앞으로 주말과 겹치는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도 추가로 쉴 수 있게 됩니다.
▶ 택배노조 대규모 상경 투쟁…택배 대란 우려
지난 9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택배노조가 오늘은 노조원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상경투쟁을 벌이기로 해 택배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최저임금 1만 원 인상시 일자리 30.4만 개 감소"
최저임금이 1만 원으로 인상될 경우 최소 12만 5천 개에서 최대 30만4천 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다는 한국경제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이스라엘, 오늘부터 실내에서도 마스크 해제
지금까지 전체 인구의 55%가 넘는 514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까지 마친 이스라엘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방역 조치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버스를 타느냐 택시를 타고 직행하느냐.
윤석열 전 총장 측과 국민의힘의 기싸움이 시작된 듯 합니다. 분석해 봅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첫 출근하면서 타고 온 따릉이.
가까운 거리를 왜 탄거냐. 원래 그러라고 만든게 따릉이다 논란이 커집니다.
논란 짚어봅니다.
화이자 백신이 아닌 식염수를 접종 받은 군인들.
그런데 누가 식염수를 맞은지도 모른답니다. 파헤쳐 보겠습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