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영국에서 열리는 G7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국을 조속한 백신 공급 확대를 위한 허브로 활용하라"고 적극 홍보했습니다.
개발도상국 백신 공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2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 정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1차 백신 누적 접종자는 1180만 2,287명으로 인구의 23%가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대구에선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접종한 30대가 접종 사흘 만에 숨져 보건당국이 원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국회로 출근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대표는 당선 다음 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만나 최대한 빨리 당을 통합하자는 데에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천의 한 빌라에서 5살 남자아이를 학대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20대 남성과 친모가 사건 발생 후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광주광역시 풍영정천에서 수난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어린이가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로 사망한 초등학생은 2명으로 경찰은 최근 내린 비로 인해 징검다리 주변 수위가 높아졌고, 물흐름이 빨랐다는 정황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