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에게 성매매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광주 전남대학교 병원 교수가 사직하기로 했습니다.
논란에 중심에 선 해당 교수는 언론 보도 등으로 말썽이 빚어진 데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유흥주점을 간 것
또 언론 보도가 부풀려진 부분도 있지만, 모두 부인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광주지검에 낼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