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는 부산의 한 고등학생이 10일째 행방이 묘연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의 한 공고에 다니는 17살 이모군이 22일 오후 2시께 친구를 만나고 오겠다며 집을 나간 뒤 10일째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이군이 인근 은행에서 돈을 찾는 장면과 지하
경찰은 또, 이군 가족 요청으로 인상착의와 특징을 담은 전단을 배포하는 등 공개수사에 나서는 한편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이군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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