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개통한 경의선 전철 이용객이 하루 평균 3만 9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은 경의선 전철 이용객이 통근 열차 때보다 2.8배 늘어난 3만 9천 명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코레일의 예상치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은 하루 4천3백 명인 서울역으로 나타났으며, 통근 열차 때와 비교해 가장 이용객이 많이 늘어난 곳은 하루 이용객이 40명에서 530명으로 13배 증가한 화전 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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