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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문구가 걸려있다.서울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 131명의 흑백 사진을 문구와 함께 전시한다. [김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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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문구가 걸려있다.서울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 131명의 흑백 사진을 문구와 함께 전시한다. [김호영 기자] |
그 이틀전인 4일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외벽에는 "마지막 한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라미 현 작가가 찍은 생존한 6·25전쟁 참전용사 131명의 흑백 사진이 걸려있다.
서울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청 앞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 게시판인 꿈새김판에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내건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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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은 정명남(87) 씨가 형의 묘비를 닦고 있다. [박형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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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은 군 장병들이 묘비 앞에서 경례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
국립서울현충원은 "현충일 당일 오전 '제66회 정부추념식'이 현충문 앞 광장에서 거행되며, 묘역은 자유롭게 개방되지만 충혼당 등 실내시설은 수용인원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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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은 오세정(80) 씨가 형의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박형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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