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6월 4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홍남기 부총리 "2차 추경안 편성 검토"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취약, 피해 계층 지원 등을 위해 2차 추경예산 편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군검찰, 공군본부 군사경찰단 등 동시다발 압수수색
군검찰이 숨진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 사건과 관련해 공군본부 군사경찰단과 관련 비행단 등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박범계-김오수 협의 마무리…검사장급 인사 임박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의 검찰 인사·직제개편안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이르면 오늘 검사장급 인사가 단행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 정부 제공 얀센 백신 101만 명분 내일 새벽 도착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얀센 백신 101만 명분이 우리 군 수송기에 실려 내일 새벽 국내 도착합니다.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국내 4번째로 들어오는 백신 제품입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정당했다고 외친 이준석 당대표 후보.
경선에 영향이 있을까요? 잠시 후 분석해봅니다.

대구시가 추진했던 화이자 백신 구매,
정부는 거절했고, 화이자사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 건지 윤지원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전합니다.

아니면 말고. 일부 유튜버들의 근거 없는 폭로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잠시 후 살펴봅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