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업원을 150명 이상 고용해 대형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유사성행위 등을 알선한 혐의로 업주 40대 이 모 씨 등 30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 씨 등은 서울 강남구에 S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여종업원들이 속옷만 입고
이 업소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모두 36개의 '룸'을 만들어 다른 업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 등을 내세워 남성 고객을 유인했으며 월 매출은 8억 원가량이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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