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오늘(4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695명 늘어 누적 14만2천85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74명, 해외유입이 21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05명, 경기 204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419명입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13명, 대구 65명, 광주 7명, 대전 18명, 울산 14명, 세종 3명, 강원 18명, 충북 21명, 충남 9명, 전북 3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천 969명이며, 이날까지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총 7천 594명입니다.
한편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505명→464명→411명→449명→654명→672명→695명입니다.
[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 jzer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