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수(사진 왼쪽)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장이 유혜영(″오른쪽)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에게 미혼모가정에 전달하게 될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철도] |
한국철도는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으로 전국 8개 지역본부별로 500여 미혼모가정을 선정해 체온계, 기저귀가방 등 육아용품을 전달했고 향후 놀이용품 후원, 온라인 교육 등 맞춤형
이번 '미혼모 가정을 지원하는 걷기 챌린지'는 KTX 이용객 8억명 돌파를 기념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8억보 함께 걷기 활동으로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미혼모가정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자는 취지로 5월 한달간 진행했다.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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