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출소 후 취업이 되지 않자 강도질을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강도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A씨(21)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30일 오후 10시 20분께 강릉시 주문진 B씨(63·여)의 집에 침입해 금
A씨는 최근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취업이 되지 않자 생활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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