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김오수 검찰총장, 오늘 취임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검찰 수장인 김오수 검찰총장이 오늘 오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대검찰청으로 이동해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 극단적 선택' 의혹
공군 여성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 신고 후 조직적 회유에 시달리다 혼인 신고 당일 끝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군 당국이 검찰, 경찰과 합동수사 TF를 구성해 대대적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전월세신고제 시행…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오늘부터 전월세 계약을 맺으면 한 달 안에 지자체 등에 신고하는 주택임대차신고제가 시작되며 집을 팔 때 양도소득세 최고세율도 75%로 오릅니다.
▶ 5월 수출 45.6% 증가…32년 만에 최대폭 상승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1년 전보다 45.6% 증가하며, 증가율로는 1988년 8월 이후 32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본격적으로 정치권 인사와 접촉하는 윤석열 전 총장.
7월 국민의힘 입당설까지 나오는데, 행보 분석합니다.
회고록을 통해 윤 전 총장에 맹공을 퍼부은 조국 전 장관.
조 전 장관에 대한 민주당 대표의 생각은 뭘까요?
윤지원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풀어드립니다.
불법어선 단속에 나선 해경 함장이 갑판 위에서 골프를 즐긴다.
멀리서 포착된 한 장의 사진, 그 이면을 들여다봅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