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중순부터 신종플루 백신 접종"
전재희 장관은 11월 중순부터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차례 맞으면 천만 명, 두 차례 맞으면 5백 만 명 분량을 연내 확보합니다.
▶ 이산가족 9월26일~10월1일 상봉
남북이 이산가족 추석 상봉 행사를 다음 달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 현금수송차 용의자 안 씨 자수
현금수송차 탈취용의자 안 모 씨가 자수했습니다. 정신지체 5급인 안씨는 공개수배로 고통받기 싫어서 자수했다는데, 경찰은 범행 경위를 캐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경상수지 흑자행진…가계소득 마이너스
7월 44억 달러를 기록해 경상수지 흑자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2분기 가계소득은 물가를 감안할 경우 마이너스 2.8%로 줄어 서민 고통이 커졌습니다.
▶ "부동산 급등 땐 과열지역만 규제"
기획재정부가 강남 3구와 수도권 일부 등 집값 급등 지역만 추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희 국방 "본의 아니게 누를 끼쳐"
국방예산과 관련해 차관을 하극상으로 비판한 이상희 국방장관이 오늘 "본의 아니게 누를 끼친 것 같다"며 "대통령을 잘 보좌하겠다는 취지였다"고 말했습니다.
▶ 양용은, 바클레이스 첫날 '중위권'
바
▶ 외국인 상대 성매매 알선 적발
안마업소에서 외국인 남성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종업원, 성매매 여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일본인 등 남성 다섯 명도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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