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한잔해'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 가수 박군이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울산시는 가수 박군(36)을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31일 밝혔다. 박군은 이날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에 출연해 태화강국가정원과 울산대공원 장미원 등 울산 대표 명소를 방문하고, 앞으로 활동 계획을 밝혔다.
박군은 울산 언양읍 출신으로 울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특전사에서 직업군인으로 복무했다. 제대 후 '한잔해'라는 노
울산시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울산 문화·관광 분야에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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