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제주도 거리두기 2단계 격상…비수도권 3번째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제주도가 오는 31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수도권 중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은 춘천과 울산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10년 만에 폐지
당정청이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 제도를 10년 만에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와 과기부 등 특공을 받고 있는 기관도 바로 중단되고, 세종시 이전을 추진 중인 기관들도 특공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 '택시기사 폭행' 의혹 이용구 법무차관 사의
택시기사 폭행 의혹 사건으로 수사를 받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임명 6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청와대 신임 소통수석 박수현…참모진 개편 단행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을 내정하는 등 수석급 3명, 비서관 5명을 교체하는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국민의힘 당권 경쟁에서의 신진 돌풍, 결국 이준석 전 최고위원만 살아남았습니다.
잠시 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조국 전 장관의 자서전 출간 소식에 떠들썩합니다.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봅니다.
가수 나훈아 콘서트 티켓 확보보다 더 어려웠다는 잔여 백신 예약.
상황 어땠는지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