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전의 불륜 사실을 가족에게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1억여 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불륜 관계를 미끼로 억대의 돈을 뜯어낸 46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988년
경찰은 정 씨가 인터넷을 통해 김 씨가 운영하는 병원을 알아낸 뒤 김 씨를 협박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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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전의 불륜 사실을 가족에게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1억여 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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