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방문자와 종사자 사이에 감염이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간이 26일로 긴 만큼 강북구 일대 노래방 집단감염의 규모가 상당히 큰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9일, 접객원을 고용하거나 알선하는 등 불법 영업을 하는 노래연습장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후로도 관련 감염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