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 경남 등 동남권 3개 시·도 기업인들이 참여한 '매경 원아시아 포럼'이 오늘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강연자로 나선 김화진 서울대학교 교수는 "최근 기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ESG는 앞으로 중소기업에도 필수가 될 것이라며, ESG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야 더 큰 기회가 생긴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SG는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뜻하는 영문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세계 각국에서 기업평가 때 ESG 경영 척도를 반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