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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 2차 설명회 현장. [사진 제공 = 구리시] |
이날 안 시장은 구리시의 지리적 장점과 교통 편리성 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구리시는 사통팔달 교통망이 발달해 동서남북 어느 곳이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반경 25㎞ 이내 국내 우수 대학, 건설기업 및 연구기관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 협의기관이 위치하고 있다"며 "GH사업 현장 중심에 위치해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한 이전 최적지"라고 밝혔다.
이어 "제조업 소멸로 자생력이 부족하고 공공기관의 지소 조차 없는 도시에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법은 GH 유치뿐"이라며 20만 시민의 염원을 진심 어린 목소리로 호소했다.
구리시는 이전 대상인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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