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5월 26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백신 1차 접종자 직계가족 모임 제한 해제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자는 현재 8명으로 돼 있는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또, 7월부터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고, 실외 다중이용시설이나 정규 종교활동 시 인원 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 네이버·카카오 앱에서 '잔여 백신' 당일 예약
내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앱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잔여 물량이 있는 의료기관을 조회하고 당일 접종 예약도 할 수 있게 됩니다.

▶ 문 대통령, 여야 5당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청와대에서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미 성과를 공유하고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전망입니다.

▶ 한국 토익성적 평균 683점…세계 12위·아시아 2위
한국토익위원회가 지난해 토익 시행국 32개국 응시자들의 성적을 분석했더니 우리나라 평균 성적은 683점으로 전 세계 12위, 아시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인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윤석열 전 총장이 임기를 채웠다면 자신은 이 자리에 있지도 않았을 거라고 합니다. 잠시 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모레 컷오프 결과가 발표됩니다.
컷오프에서 살아남기 위한 후보들의 자기 PR,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모았습니다.

묻지마 택시기사 폭행, 또 일어났습니다.
보호 가림막도 막을 수 없었던 사건, 살펴봅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