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개인 SNS를 통해 투병중 의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20일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존경하는 페친여러분! 저는, 잘 버티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22일 항암10차 김철민"과 함께 항암 치료 중 머리를 삭발한 모습과, 삭발 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오랫만에 근황을 전한 김철민은 평소보다 야윈 모습에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믿음이 더 강해지길 기도합니다!"라면서 응원을 하고 나섰습니다.
한편 김철민은 2019년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등을 병행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