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 끝에 공기총으로 상대방을 살해한 이들이 잇달아 검거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 방이동에 있는 H 모텔에서 함께 일하던 여종업원 59살 최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41살 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2일 밤 자신을 무시한다는 공기총을 쏘고, 흉기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기
방 씨는 어제(24일) 저녁 7시 20분쯤, 파주시 적암초등학교 부근에서 56살 김 모 씨를 공기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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