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거리두기·5인 이상 모임 금지 3주 더 연장
정부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확진자 수가 급증하거나 상황이 악화되면 즉시 방역 강화조치를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 문 대통령, 미 의회 방문…내일 새벽 정상회담
미국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의회를 방문해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 등 하원 지도부를 만나 한반도 평화와 백신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엔 첫 한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 무기징역 받은 정인이 양모, 1심 불복 항소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조건 없이 휴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국제사회의 중재로 무력충돌 열흘 만에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대선주자들의 지지모임이 잇달아 결성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관련 내용 전합니다.
김동연, 최재형. 대선 과정서 제3의 인물로 등장한 이들이 있습니다.
윤지원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살펴봅니다.
한 달이 넘도록 소식이 없는 포항의 실종 간호사.
500여 명을 동원해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데, 전말 파헤쳐봅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