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지난 8월 24일을 기준으로 실업급여 수급자가 100만 2천 809명으로, 1996년 실업급여 도입 이후 처음으로 연간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 72만 명 수준이던 것과 비교할 때 38% 늘어난 것입니다.
또, 지급액 기준으로는 2조 7천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보다 9천억 원, 5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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