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주유소의 직원 숙소 등으로 사용하는 건물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인천 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5시 23분쯤 남동구 간석동 한 주유소의 2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습니다.
해당 불로
또 건물 2층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A씨가 숨진 해당 건물 2층은 평소 주유소 직원의 숙소로 사용됐던 것으로 파악됐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