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환자의 70% 이상이 10대 혹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나, 학교에서의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국내 환자 가운데 10대와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71.8%로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
신종플루 발생 초기에는 외국 입국자 위주로 감염됐으나, 최근에는 학교와 군부대 등을 중심으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건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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