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보름 만에 최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5명으로 보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모임이나 외출이 늘어나는 데다 전파력이 더 센 변이 바이러스까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무면허 전동 킥보드 운전' 범칙금
오늘부터 운전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다 적발되면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무면허 운전은 10만 원, 2명 이상 탑승 땐 4만 원, 안전모 등 보호장구 미착용은 2만 원이 각각 부과됩니다.
▶ 한-미 정상회담, 경제인 동행 검토
오는 21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기간에 삼성·SK·LG 등 주요기업 최고경영자들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이재용, 국내 기업인 자산 1위 첫 등극
고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주식을 상속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발표하는 세계 500대 억만장자 순위에서 순자산 14조 1,400여억 원으로 국내 기업인 가운데 처음으로 자산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장관 후보자 임명을 두고 민주당과 청와대의 신경전이 불거지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가운데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이 사안 집중적으로 알아봅니다.
미국을 방문해 광폭 행보를 보인 황교안 전 대표.
평가는 어떨까요? 윤지원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전합니다.
결국 살인 사건이 된 인천 노래방 실종사건.
그날 노래방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파헤쳐 보겠습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