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 초기였던 지난해 4월엔 자택대피령이 내려지고 상점 운영이 금지되는 등 대부분의 경제 활동이 얼어붙었지만, 최근 백신 접종으로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경제가 살아난 것이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여기에 반도체와 목재, 구리, 철강 등 주요 부품과 원자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품귀 현상이 일어난 것도 물가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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